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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땡땡 추운 날 산책 더보기
장승 깎으시는 이장님 보존해야할 가치가 있는 것에 대한 확신이 있으시고 실천하시는 우리 마을 이장님!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몰두 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더보기
첫 눈 내린 우리집 생각보다는 째째하게 첫눈이 날렸다. 그래도 첫눈은 첫눈이니까... 더보기
초겨울 고운사 산책 겨울의 막 시작을 알리는 짧은 눈이 내린 어느날 처남 식구들이 방문했다. 얘기도 많이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마지막으로 인근 고운사 초겨울 풍경을 보러 갔으나 너무 추워서 중간에 내려 왔다. 더보기
생각생각생각생각... 나무, 2011년, 육아, 인간관계, 커피.... 더보기
의성 고운사 산책 집에서 겨우 2,30분 거리에 이런 고즈넉한 사찰이 있다는 것이... 어쩌면 우리가 참으로 골짜기고 들어온 것같다는..ㅋㅋ 가을, 늦게나마 단풍을 아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더보기
의성길안로 1035-* - 가구제작 싱크대, 보조조리대, 가스렌인지 후드 등 그전에 식탁, 오븐대, 빵통? 등 해서 만든 가구들이 제법 여럿된다. 이번 여름 입주전에 만들면서 나름 보람을 느꼈다. 생각보다 재료비는 많이 들지 않는데 의뢰할때 왜 그렇게 비쌌는지 알것같다.ㅋ - 리모델링 기존 고가를 활용해서 멋진 퓨전주택을 기대했으나 안전상의 문제로 일부 헐고 개축했다. 그래서 과정이 몹시 힘들었고 다소 일반적이지 못한 집안 구조가 되었지만 나름 독특하고 재미있는 실내공간이 연출되었다. - 거의 완성된 모습. 참고로 데크는 직접 제작했으나 색 선택을 잘 못한 것같아서 다소 아쉬움.^^ 추가사진 더보기
강릉 커피축제 양떼목장 더보기
책읽기 좋아좋아 텔레비전도 없고 31개월인 우리 아들은 그 흔한 뽀로로도 아직 잘 모른다. 뽀로로는 그냥 젓가락에 달린 인형정도?로 알고 있고 흔한 애니메이션도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다. 가끔 텔레비전을 보면 완전 몰입?하는데 지켜보면 무섭기까지 한다. 여러가지로. 우리 집에서 유일한 놀이방법은 책보는 것. 그래서 우리는 연령에 맞는 책을 많이 사 준다. 책을 무척 좋아한다. 기특하다. 더보기
사과즙 효모를 이용한 제빵 순 사과즙에 설탕만으로 숙성된 효모를 이용해서 우리밀가루를 발효시킨 빵인데 아주 맛있고 제과점에 파는 빵과는 전혀 다른 맛. 맛있고 건강에도 좋고. 만드는데 1일이 꼬빡 걸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