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석도 이제 엄마가 없는 현실이 알것같은 모양이다. 아빠를 부르기전에 무심코 엄마를 불러보지만 대답없는 엄마를 멈칫 기다리다가 이내 아빠를 찾는다. 둘이 노는게 재미있봐야 얼마나 재미있을까...
그래... 형이 돌아올시간이다. 이제 둘이 아니라 셋이다. 7살형이 오면 좋단다. 어차피 둘이 한공간에 있지만 따로 논다. 그래도 반가운 형.
낮잠이 모자란 둘째는 힘겨운 저녁시간을 보내고 엄마를 통째 점유하며 일찍 잠에 든다.
그래... 형이 돌아올시간이다. 이제 둘이 아니라 셋이다. 7살형이 오면 좋단다. 어차피 둘이 한공간에 있지만 따로 논다. 그래도 반가운 형.
낮잠이 모자란 둘째는 힘겨운 저녁시간을 보내고 엄마를 통째 점유하며 일찍 잠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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