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oul.net

계약한 날은 작년 12월 말. 지금 타고 있는 엑센트 디젤 2011년식이 운전환경에 맞지 않아 늘 흡기쪽이 답답하게 막혀버리는 구간만 운전하게 되어 년식도 있고 해서 바꾸기로 맘 먹고 알아보던 중 앞으로 기름값 변동을 예상했을때 경우차는 좀 맞지 않겠고 또한 운전구간이 짧고 오르막내리막 고갯길이라 가스나 휘발유를 알아봤으나 정답을 찾기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그렇다고 당첨이 되어야 살 수 있는 전기차 또한 매력적이기는 하나 마냥 기다릴 수도 없고... 그래서 알게 된 하이브리드. 사실 믿음이 없었다고 할까... 어차피 내연기관이고 배터리를 사용한다고는 하나 제한적일 것이고 그리 효율이 괜찮을까 하는 의심이 많이 든 차였지요.


그러던 수입모델 중 몇몇 차량 후기와 국내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의 냉정한 후기를 읽고 더 알아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인터넷을 돌아다녔죠. 우리가 감당할 수 있을 정도의 금액을 맞추다가 보니까 생각보다 괜찮다고 판단되어 현대 아이오닉을 샀습니다.

일단 현대 아이오닉은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3종이 있고 각각의 모델에 세부선택 사용이 있었습니다. 중간 정도 레벨을 맞춰 샀습니다. 여기서 세세하게 옵션에 대해서 말씀드리기 뭐하고.... 간단하게 우리 사정에 맞게 선택한 것이라 장단점이 있습니다. 사내아이 둘, 그리고 부부. 주로 아이 엄마가 출퇴근용으로 운전할 차량임을 감안할 때 가격대비 괜찮은 차량으로 생각합니다.


우선 크기는 아반떼 만하다 하는데.. 아반떼는 타지 않아서 잘 모르겠고요. 엑센트 보다는 큽니다. 좌석 공간도 좋고요. 해치백 타입이라 트렁크를 넓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짐을 싣고 다니면 짐이 왔다갔다 하는 등의 소음은 감안해야 할 것같습니다. 기타 등등 해서 기존 차량에 비해서는 만족합니다.


운전하기에 다소 단순 내영차량과는 다른 점이 있습니다. 수시로 충전하고 배터리를 사용해서 모터 구동을 한다는 것입니다. 시동은 알아서 걸리고 꺼지고 하고 모터를 사용하는 것도 모터만 사용할 때도 있고 엔진과 모터를 함께 사용할 때도 있고 엔진만 사용할때도 있습니다. 속도에 따른다기 보다는 운전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단 출발은 모터우선, 주행중 오르막과 가속구간은 엔진+모터, 평지나 내리막은 모터만, 급가속은 엔진만. 그리고 주용한 것은 엑셀을 밟지 않을때나 브레이크를 밟으면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충전하는 방식이고 그 상태를 아래 화면 좌측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운전 모드는 2가지입니다. 에코모드에서는 좀 굼뜨다할 정도로 느릿느릿합니다만 답답할 정도는 아니고요. 하이브리드 타는 사람이면 충분히 감안할 만한 정도? 인내시을 발휘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스포츠 모드에서는 정말 매끄럽게 잘 나갑니다. 물론 모터를 사용하는 방식은 비슷하나 엔진 구동이 더 강화되고 변속 시점이 고RPM이라 잘 나가는데... 문제는 연비겠지요.


연비...

생각한 것보다는 조금 더 만족합니다. 시내주에서 엔진으로만 주행하는 차량보다는 좀 낫지만 그래도 고속도로 주행에서 연비가 좋습니다. 그리고 도로상황을 잘 파악하고 효율적으로 운전하면 보다 연비가 좋겠지만 저는 첫 테스트에서 25km/l 이상 나와주었습니다. 354km를 달렸는데 기름값(휘발유)이 18000원이 들었습니다. 시내주행이 20%정도 되고 테스트를 하는 관계로 스포츠모드도 많이 쓰고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효율적인 운전은 많이 하지 못했습니다.





외관은 LED등으로 해서 괜찮습니다. 기타 편의사항도 좋습니다. 무엇보다 정말 조용합니다. 얼마전에 제네시스 g70 디젤도 조용했습니만 요즘 차량은 거의 이렇게 조용할 것 같에요.

다만... 불편한 점은 해치백이라 뒷 유리가 시인성에는 좀 불리한 구조입니다. 룸미러를 많이 보는 분들에게는 많이 불편할 것같고요. 뒷자리가 높다고들 하시는데 저는 불편하지 않았습니만 다른 승용차량에 비해서는 좀 높은 편이긴 합니다.

엔진이 구동될때는 소음과 진동이 있습니다. 하지만 같은 속도에 엔진에 비해서는 RPM이 훨씬 덜 올라가니까 참을만 합니다.


사진은 아직 인수전 딜러분께서 찍어주셨던 사진인데... 그러고 계속 미세먼지와 빗물로  인해 더러워져 주말에는 깨끗하게 손세차 한번 해야겠습니다. 이상으로 시승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이야기 > 세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 더 뉴 아이오닉 시승기  (0) 2019.03.08
오랜만에 글쓰기  (0) 2013.04.16
재미없는 총선을 마치며..  (0) 2012.04.11
친일...  (0) 2012.02.18
남자 vs 여자의 인체의 신비  (0) 2012.02.09
역사를 바로 아는 것이 애국의 시작입니다.  (0) 2012.02.07

Comment +0

카카오니 페이스북이니 하며 여러가지 sns를 써 봤지만 뭔가 가볍고 나만의 색을 표현하기가 낯설다 해야할까... 그래서 오랜만에 글을 적어봅니다.
사용해봤던 sns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자신을 지나치게 자랑거리로 만들거나 감정상태를 여과없이 표현해서 다른 사용자들에게 불편함을 주고 쓸데없는 오해를 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다시 블로그로 와봤는데... 나지막으로 글을 남긴것이 일년이 넘었네요.
물론 블로그도 sns 중에 하나지만 강제성에서는 좀 약하기때문에 다른 사용다들이 스스로 조절할수도 있어서 좋습니다. 또한 내용의 깊이나 질이 다소 다른 sns와 비교해볼때 좀 낫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블로거로 다시 되돌아와 나의 이야기를 정리하고 써야겠습니다.

'이야기 > 세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 더 뉴 아이오닉 시승기  (0) 2019.03.08
오랜만에 글쓰기  (0) 2013.04.16
재미없는 총선을 마치며..  (0) 2012.04.11
친일...  (0) 2012.02.18
남자 vs 여자의 인체의 신비  (0) 2012.02.09
역사를 바로 아는 것이 애국의 시작입니다.  (0) 2012.02.07

Comment +0


출처 : 경향신문 장도리 마지막 컷


맞네 맞아.

'이야기 > 세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 더 뉴 아이오닉 시승기  (0) 2019.03.08
오랜만에 글쓰기  (0) 2013.04.16
재미없는 총선을 마치며..  (0) 2012.04.11
친일...  (0) 2012.02.18
남자 vs 여자의 인체의 신비  (0) 2012.02.09
역사를 바로 아는 것이 애국의 시작입니다.  (0) 2012.02.07

Comment +0

.
 

'이야기 > 세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랜만에 글쓰기  (0) 2013.04.16
재미없는 총선을 마치며..  (0) 2012.04.11
친일...  (0) 2012.02.18
남자 vs 여자의 인체의 신비  (0) 2012.02.09
역사를 바로 아는 것이 애국의 시작입니다.  (0) 2012.02.07
인디언식 이름 짓기...  (0) 2012.01.09

Comment +0

ㅋㅋ

 

'이야기 > 세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미없는 총선을 마치며..  (0) 2012.04.11
친일...  (0) 2012.02.18
남자 vs 여자의 인체의 신비  (0) 2012.02.09
역사를 바로 아는 것이 애국의 시작입니다.  (0) 2012.02.07
인디언식 이름 짓기...  (0) 2012.01.09
노무현 vs MB  (0) 2012.01.02

Comment +0

민족문제연구소에서 퍼옴.
 

역사정의실천 시민역사관 from MinjokMovie on Vimeo.

'이야기 > 세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일...  (0) 2012.02.18
남자 vs 여자의 인체의 신비  (0) 2012.02.09
역사를 바로 아는 것이 애국의 시작입니다.  (0) 2012.02.07
인디언식 이름 짓기...  (0) 2012.01.09
노무현 vs MB  (0) 2012.01.02
이러니 나라꼬라지가...  (0) 2011.12.21

Comment +0

태어난 뒷자리 년도

XXX0년생 : 시끄러운or말많은

XXX1년생 : 푸른

XXX2년생 : 어두운 - > 적색

XXX3년생 : 조용한

XXX4년생 : 웅크린

XXX5년생 : 백색

XXX6년생 : 지혜로운

XXX7년생 : 용감한

XXX8년생 : 날카로운

XXX9년생 : 욕심많은







자신의 생월

1월 - 늑대

2월 - 태양

3월 - 양

4월 - 매

5월 - 황소

6월 - 불꽃

7월 - 나무

8월 - 달빛

9월 - 말

10월 - 돼지

11월 - 하늘

12월 - 바람





자신의 생일

1일 - ~와(과) 함께춤을

2일 - ~의 기상

3일 - ~은(는) 그림자속에

4일 -  (이날에 태어난 사람은 따로 붙는말이 없음.)

5일 -  (이날에 태어난 사람은 따로 붙는말이 없음.)

6일 -  (이날에 태어난 사람은 따로 붙는말이 없음.)

7일 - ~의 환생

8일 - ~의 죽음

9일 - ~아래에서

10일 - ~를(을) 보라

11일 - ~이(가) 노래하다. 

12일 - ~ ~의 그늘  -> 그림자

13일 - ~의 일격

14일 - ~에게 ㅉㅗㅈ기는 남자

15일 - ~의 행진 

16일 - ~의 왕

17일 - ~의 유령

18일 - ~을 죽인자.

19일 - ~는(은) 맨날 잠잔다.

20일 - ~처럼..

21일 - ~의 고향

22일 - ~의 전사

23일 - 은(는) 나의친구

24일 - 의 노래

25일 - 의 정령

26일 - 의 파수꾼

27일 - 의 악마

28일 - ~와(과)같은 사나이

29일 - 의 심판자 ->를(을) 쓰러트린자

30일 - 의 혼 

31일 - 은(는) 말이없다.


사진도 내용도 인터넷 어딘가에서 퍼왔습니다.
 

'이야기 > 세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자 vs 여자의 인체의 신비  (0) 2012.02.09
역사를 바로 아는 것이 애국의 시작입니다.  (0) 2012.02.07
인디언식 이름 짓기...  (0) 2012.01.09
노무현 vs MB  (0) 2012.01.02
이러니 나라꼬라지가...  (0) 2011.12.21
원숭이한테 총주면...  (0) 2011.12.14

Comment +0

제대로 된 근거가 있는지는 좀더 조사를 해봐야겠지만...

하나도 나아진 게 없는 정부.

 

Comment +0

국가안보회의하는 장면이라네. 누가 누구의 안보를 위해 회의를 한다는 것인지...

사실상 상식적으로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임. 왜....?

 
인터넷에서 퍼옴. 

Comment +0

인터넷 어딘가에서 퍼옴.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