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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세상이야기

노무현 재임 중 나라는 좋아졌는데 서민이 힘들었던 이유 아래 글은 한 번쯤 보신 분도 계실 것 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퇴임 후 솔직 담백한 모습으로 많은 국민적 지지를 모으고 있으나 , 아직도 국정을 망쳐 국민을 살기 힘들게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저는 아래 글을 만들면서 노무현 대통령이 완벽까지는 아니더라도 나랏일을 매우 성공적으로 완수 했다는 확신이 섰습니다. 여러분 노무현 대통령 시절의 좋은 국민적 평가는 현 집권세력의 존립 기반을 허무는 것 입니다. 그들은 노무현이 나라를 망쳤다는 이유로 대통령도 되고 다수당이 된 것 입니다. 많이 퍼트려 주십시요. ***************** (이 계시물은 318069 조회. 19373 추천 때 삭제한 것을 복원 한 것 입니다. 지금은 조회수가 350,000 추천수가 20,000 은 넘은.. 더보기
조 선 혁 명 선 언(朝鮮革命宣言) 단재 신채호 선생의 조선혁명선언서입니다. 좀 긴 글입니다만 요즘 우리 상활과 특히 낯설지 않는 것은 왜일가요? 조 선 혁 명 선 언(朝鮮革命宣言) 단 재 신채호 1. 강도 일본이 우리의 국호를 없이 하며, 우리의 정권을 빼앗으며, 우리 생존의 필요조건을 다 박탈하였다. 경제의 생명인 산림·천택(川澤)·철도·광산·어장 내지 소공업 원료까지 다 빼앗아 일체의 생산기능을 칼로 베이며 도끼로 끊고, 토지세·가옥세·인구세·가축세·백일세(百一稅)·지방세·주초세(酒草稅)·비료세·종자세·영업세·청결세·소득세―기타 각종 잡세가 날로 증가하여 혈액은 있는대로 다 빨아가고, 어지간한 상업가들은 일본의 제조품을 조선인에게 매개하는 중간인이 되어 차차 자본집중의 원칙하에서 멸망할 뿐이요, 대다수 민중 곧 일반 농민들은 피땀을 .. 더보기
기독교 십일조의 영웅 록펠러.. 과연? [만물상] 록펠러 재단 1913년 미국 콜로라도주 탄광에서 광원 9000여명이 형편없는 작업환경을 견디다 못해 파업을 일으켰다. 회사가 고용한 무장 구사대와 광원들이 충돌하면서 파업은 1년 넘게 끌었다. 이듬해 민병대가 광원들이 머물던 천막촌을 기습해 불을 지르고 기관총을 쏘아댔다. 여자와 어린이를 포함해 50여명이 죽었다. 미국 노동운동사에서 가장 참혹한 ‘러드로의 학살’이다. 이 탄광의 소유주가 존 데이비슨 록펠러였다. ▶1870년대엔 ‘클리블랜드의 대학살’이 있었다. 록펠러가 스탠더드 오일을 세워 석유산업을 한 손에 움켜쥐는 과정에서 경쟁자들을 무자비하게 거꾸러뜨린 일을 가리킨다. 총격전까지 벌어지진 않았지만 폭력사태로 사망자도 여럿 나왔다. 그때부터 록펠러는 ‘악의 화신’으로 꼽혔다. 침대 곁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