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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세상이야기

남자 vs 여자의 인체의 신비 ㅋㅋ 더보기
역사를 바로 아는 것이 애국의 시작입니다. 민족문제연구소에서 퍼옴. 역사정의실천 시민역사관 from MinjokMovie on Vimeo. 더보기
인디언식 이름 짓기... 태어난 뒷자리 년도 XXX0년생 : 시끄러운or말많은 XXX1년생 : 푸른 XXX2년생 : 어두운 - > 적색 XXX3년생 : 조용한 XXX4년생 : 웅크린 XXX5년생 : 백색 XXX6년생 : 지혜로운 XXX7년생 : 용감한 XXX8년생 : 날카로운 XXX9년생 : 욕심많은 자신의 생월 1월 - 늑대 2월 - 태양 3월 - 양 4월 - 매 5월 - 황소 6월 - 불꽃 7월 - 나무 8월 - 달빛 9월 - 말 10월 - 돼지 11월 - 하늘 12월 - 바람 자신의 생일 1일 - ~와(과) 함께춤을 2일 - ~의 기상 3일 - ~은(는) 그림자속에 4일 - (이날에 태어난 사람은 따로 붙는말이 없음.) 5일 - (이날에 태어난 사람은 따로 붙는말이 없음.) 6일 - (이날에 태어난 사람은 따로 붙는말이 없.. 더보기
지성인들은 종교를 어떻게 보는가 다음 아고라에서 퍼옴...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K161&articleId=302141 더보기
지성인들의 종교관 다음 아고라에서 퍼왔습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closed/read?bbsId=D117&articleId=384425 "기독교는 노예의 종교이기 때문에 절대 개선의 여지가 없다." 로버트 잉그롤(Robert G. Ingerroll) "종교란 두려움에서 뼏쳐나온 질병이다." 루크레티우스(Lucretius) "누군가 망상에 시달리면 정신 이상이라고 한다. 다수가 망상에 시달리면 종교라고 한다." 로버트 퍼시그 "내게 신(god)이라는 단어는 인간의 약점을 드러내는 표현 또는 산물에 불과하다" "기독경은 명예롭지만 상당히 유치하고 원시적인 전설들의 집대성이다." "아무리 치밀한 해석을 덧붙이더라도 이 점은 변하지 않는다" "유대인의 종교는 다른 모든 종교.. 더보기
문화의 수수께끼(한길사-마빈 해리스) 1995년 대학교 1학년때 학과교수님의 추천 도서였던 '문화의 수수께끼(한길사-마빈 해리스)'라는 책을 이사와서 책 정리하다가 다시 읽고 있다. 깨알같은 글씨의 인문학 교양서적인데 그때 내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 책을 다 읽었을지 참으로 궁금하다.ㅋㅋ 하지만 기억으로는 무척 흥미롭게 읽었던 것같다.마치 소설책 보듯이... 얼마전 건강상의 문제로 건강과 관련된 동영상들을 많이 찾아 본 적이 있는데 그때 들은 말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 "내가 먹는 것이 나를 만든다"라는 것인데... 넘쳐나는 먹거리 중에 정말 제대로 된 먹거리의 부재가 현대 사회의 인간들에게 가장 큰 문제라는 것이다. 그렇다. 먹는 거 정말 중요하다. 나는 여기에 하나를 더 더하고 싶다. "내가 읽는 것이 나를 만든다." 뭐 훌륭하.. 더보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연설문 중에서... 조선 건국 이래로 600년동안 우리는 권력에 맞서서 권력을 한번도 바꾸어보지 못했다 비록 그것이 정의라 할지라도 비록 그것이 진리라 할지라도 권력이 싫어하는 말을 했던 사람은 또는 진리를 내세워서 권력에 저항했던 사람들은 전부 죽임을 당했다 그 자손들까지 멸문지화를 당했다 패가망신했다 600년동안 한국에서 부귀영화를 누리고자 하는 사람은 모두 권력에 줄을 서서 손바닥을 비비고 머리를 조아려야 했다 그저 밥이나 먹고 살고 싶으면 세상에서 그 어떤 부정이 저질러져도 그 어떤 불의가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어도 강자가 부당하게 약자를 짓밟고 있어도 모른척하고 고개 숙이고 외면해야했다 눈 감고 귀를 막고 비굴한 삶을 사는 사람만이 목숨을 부지하면서 밥이라도 먹고 살수 있었던 우리 600년의 역사 제 어머니가 제게 .. 더보기
사랑하는 ○○○에게 2004년부터 교사라는 직업을 갖고 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살아왔던 지난 5년. 그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동안 나를 '선생님'이라고 불러주던 이들이 있었으니 그 동안의 시간을 되돌아 보니 나는 참 행복한 사람이었다. 교생시절, 아이들과 제대로 눈도 못 마주쳐 한달 동안 딸랑 2시간 정도 수업해보고 이듬해 졸업하고 바로 교단에 섰을 땐 정말 말도 못할 정도로 떨었는데... 한해 두해 하니 제법 배짱도 생기고 해서 자신감 있게 '가르치는' 일에 열정을 쏟았었다. 첫 해 제자들은 이제 군대 갔다 왔을 것이고, 마지막 제자들은 이제 고2. 생각해 보면 다 정이 들었고 나름 애정을 갖고 대했지만 시간이 흘러서인지... 오래된 제자들은 이제 기억이 가물거린다. 뭐 몇 십년 교직하신는 분들 앞에서는 명함도.. 더보기
한국교육 이거다!!? 나는 교육을 떠난다. 계약직으로 교육에 몸 담고, 교육에 열정을 쏟았단 지난 5년을 회고해 볼때 후회되는 일도 많지만 긍정적으로 평가고 싶은 부분도 많다. 하지만 내 놓을 만큼의 성과를 말하기 보다 수년간의 경험으로 한국 교육의 한계를 보았다고 말하고 싶다. 이것은 나만 보는 것이 아니다. 굳이 교육에 몸을 담고 있어야 보이는 것만도 아니다. 하지만 한국 교육의 한계를 너무 안타까워 하며 떠난다. 나는 그 한계를 이겨내 보려고 부단히 노력했다. 하지만 어느 순간 나는 내가 말하는 한국 교육의 '한계'에 서 있었다. 그리고 그 '한계'를 넓혀 가고 있었다. 아래 그림은 내가 말하는 한국교육의 한계의 한 면을 보여주는 어느 초등학생이 그린 그림이란다. 맞는 말이다. 나는 그 오리의 물갈퀴를 찢고 있었던 것이.. 더보기
중,일 학자들이 본 이순신 장군 출처 :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0&articleId=610563 [스크롤 압박이지만 가능한 끝까지 읽어주시길...] "아시아 역사를 바꾼 이순신 " 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은 1990년~1998년... 약 8년에 걸쳐서 중국학자 5명과 일본학자 7명 그리고 그 외 일본사관학교(육사.해사) 장교 및 중국인민박물관장. 한국해군사관학교장교들의 도움으로 총 32권으로 발권된 책이죠. 이 책은 크게 - 이순신장군 생애를 다룬 5권.(이순신은 누구인가?) - 일본장수가 본 이순신 2권 . - 명나라가 본 이순신1권. - 1500~1600년시대의 조선과일본 그리고 명나라 10권. - 이순신과 임진왜란 5권. - 토요토미 대 이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