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하면서도 참는 모습까지 보여주던 녀석인데 오늘은 무척 더 힘들었나보다. 자고나서 엄마를 찾더니 대답없는 현실에서 서럽게 운다. 이삼십분을 목놓아 울더니 겨우 호흡을 추스리기는 하지만...
겨우 진정된 녀석은 깊은 식탐으로 회복한다.ㅋㅋ
아빠와 낮시간을 보낸다는 것은 아이에게는 생의 최초의 맞이하는 최대의 환경변화이면서 도전인것같다.
둘째도 많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그런 모습이 안스럽기도 하고 짠하다.
내일이면 아빠랑 보낸 첫주가 채워지는데... 우리 더 잘해보자.
사랑한다. 둘째야.
겨우 진정된 녀석은 깊은 식탐으로 회복한다.ㅋㅋ
주걱에 붙은 밥알을 뜯어먹더니, 잊고 잘 논다.
아빠와 낮시간을 보낸다는 것은 아이에게는 생의 최초의 맞이하는 최대의 환경변화이면서 도전인것같다.
둘째도 많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그런 모습이 안스럽기도 하고 짠하다.
내일이면 아빠랑 보낸 첫주가 채워지는데... 우리 더 잘해보자.
사랑한다. 둘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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