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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귀농이야기

오늘 호박 정식했음.

05시.

어제 같이 올라오신 부모님께서 깨우셨다.

아... 초저녁에 먹은 커피때문에 잠을 설치다가 겨우 단잠에 빠져 있는데...

겨우 일어나 준비해서 밭으로 갔다. 아직 새벽은 춥니다.



05:20

자연 수압으로 물을 주면서 정식(옮겨심기0를 하려고 했는데... 수압이 약해서 분무기로 해서 심기 시작했다.

예상은 800여 포기...

긴 고랑부터 심어 나오는데.. 어찌나 많은지... 단일 작물로는 최대.



07:50

완료했다. 생각보다 빨리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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